안녕하세요 SK 뉴스쿨 정보보안과 3기 모히또 교육생입니다 :)
오늘은 '8월 소회 리뷰회 및 동료 인터뷰'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SK 뉴스쿨 8월 소회 리뷰회
8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SK 뉴스쿨 정보보안과 교육장에서는
여태 뉴스쿨 생활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인
'소회 리뷰회' 시간을 가졌는데요.
소회 리뷰회는 교육생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비전공자여서 처음 들어왔을 때 걱정을 많이 했다는 사연부터
수업 따라가기에 많이 힘들었는데 극복할 수 있게
옆에서 항상 도와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 사연까지
정말 가지각색의 사연들이 리뷰회 시간에 나왔습니다.
소회 발표시간이 끝나고
점심 식사 시간에는 특별히 매니저님이 예약해주신 근처 파스타 집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다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차눙 버블티까지!!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이번 소회 리뷰회는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은 동료 인터뷰 인데요.
저희 동기생들에게 아래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Q1. 상반기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일
Q2. 가장 힘들었던 일 그리고 극복 방법은?
A1.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기초과정 수업 당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에 단어를 들었을 때 이해가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졌고 더 나아가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기반으로 응용까지 할 수 있을 만큼 성장을 이뤄내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A2. 가장 힘든 부분은 학점은행제, 자격증, 정규 수업 등 너무 여러 가지를 함께 병행하다 보니 굉장히 지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만에 극복 방법은 정말 공부도 체력이 중요하고 생각해서 운동을 시간이 될 때마다 가려고 노력하는데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체력도 기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A1. 동기들이 가장 성장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체감한 중간 프로젝트입니다. 초반에 비전공자분들이 많이 힘들어했는데 중간프로젝트 때 서로 자신의 과제를 설명하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A2. 보안 업계에서 권위 있는 분들이 제 프로젝트를 검토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지만 부담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해서 압박감이 컸습니다. 극복했다기 보단 이런 문제를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을 견디는 힘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A1. 상반기에 있었던 중간 프로젝트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해 감도 안 잡히고 방향을 잡는 것도 쉽지 않았었는데, 프로젝트 기간 내내 팀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대화하고 조율하여 결과를 도출해 냈던 것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A2. 뉴스쿨의 커리큘럼 과정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극복 방법은 전과 같이 혼자 숨어들지 않고, 의식적으로 더 밖으로 나와 동기들과 선생님들께 도움을 청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도움을 청했을 때 감사하게도 흔쾌히 도움을 주셔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A1. 저는 비전 인문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비전 인문 시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중 한 가지를 뽑는다면 연극 시간을 통해 빨래라는 뮤지컬을 재미있게 보았고 빨래의 한 장면을 연기해보면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A2. 중간 프로젝트 기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선정부터 구현, 보고서 작성, 발표 준비까지
방향성 설정과 시간 분배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대한 후회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가짐을 통해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A1. 시간이 맞는 동기들과 같이 속초에 갔던 일이 인상 깊습니다. 2주간의 중간 프로젝트를 다들 잘 마무리하고, 그동안 쉬지 못한 스트레스를 풀면서, 힐링을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다 같이 밤바다를 보면서 장난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 재밌었습니다. 속초에 사는 동기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유명 관광지들도 구경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오르면서, 오래간만에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생각을 비울 수 있어서 약 3일간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할 땐 하고 쉴 땐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렇게 쉬고 왔던 기억을 기준으로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A2. 주말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자격증과 전공 기초 공부를 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점이 들면서 번아웃이 온 적이 있습니다. 번아웃 와중에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긴 했으나, 머릿속은 복잡한 상태였는데, 동기들과 밥을 먹거나, 석촌호수 등을 돌아다니면서 쉬는 날이 생기니, 서서히 좋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토요일은 저에게 휴식을 주는 날로 지정하고, 공부를 하든, 쉬든 마음 편히 지내는 날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문제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A1. 제가 상반기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중간 프로젝트입니다. 3기 동기 중 한 분과 같이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였고 처음 뉴스쿨 입학했을 때의 저와 비교하면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A2. 가장 힘들었던 일은 독학사 2단계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였을 때입니다. 8과목 중에 한 과목도 합격하지 못한 것을 보고 저 자신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당시에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였는데 극복하기 위해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는 저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더 믿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더 철저하게 정하고 공부 시간을 더 만들면서 극복해 나갔습니다.
A1. 상반기를 되돌아보면 중간 프로젝트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처음 주제 선정할 때부터 마지막 보고서와 PPT를 만들 때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게 없었지만 조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하나하나씩 해결했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성장도 했지만 어떤 점이 저에게 부족한 지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A2. 뉴스쿨을 다니면서 크게 힘들었던 적은 없지만 중간중간 지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따릉이를 타고 한강으로 기분전환을 하러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다 보면 기분이 한층 나아져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A1.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비전 인문 시간 중 연극 수업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기들과 같이 가족오락관같이 즉석으로 하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A2. 학원에 다니던 중 비디오 그래픽 촬영을 하면서 무릎을 다치게 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게 되어 학원에 나올 수 없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도 혼자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매니저님께서 정말 좋은 기회를 주셨고 매니저님의 응원과 동기들의 응원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A1. 원장님과 모의 해킹하는 수업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팀끼리 해킹을 하면서 성공하는 것이 재밌고 뿌듯했습니다 ~
A2. 중간 프로젝트하면서 온갖 체력, 정신력을 초토화시킨 것 같습니다......................
극복 방법은 역시 잠을 자는 것이 최고였습니다.
이상 '8월 소회 리뷰회 & 동료 인터뷰'를 끝내고,
다음에는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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