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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SK 뉴스쿨 정보보안과 3기

[SK 뉴스쿨 정보보안과 3기] - SK 뉴스쿨 비전 인문 수업(필드 트립편) #필드트립#경험#뮤지컬#빨래#뉴스쿨#SK#DDP#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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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 뉴스쿨 정보보안과 3기 모히또 교육생입니다 :)

 

오늘은 '비전 인문 수업' 그중에 '필드 트립 수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SK 뉴스쿨 정보보안과 커리큘럼

 

 

SK 뉴스쿨의 교육 특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정보보안과 교육생들은 실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전,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기르기 위해 전공교육 이외 

비전 인문 수업을 수강하는데요.

 

오늘은 그중 필드 트립 수업에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필드 트립 - 인사이트 트립(DDP)

 

첫 번째 저희 인사이트 트립은 바로 DDP입니다.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홍보 영상

 

저희 조는 전공 공부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로 필드 트립을 떠났습니다.

 

 

도착 기념으로 이렇게 플라자 앞에서 사진도 찍구

 

사이가 좋아 보이는(?) 풍선 인형 조형물도 구경하면서

 

필드 트립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 

 

매우 재밌어 보이는 의자를 발견했는데요 ㅋㅋㅋ

특이하게 의자가 넘어질 것 같으면서도 팽이처럼 계속 회전하는 거 있죠?!!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다양한 조형물들, 이쁜 조형물들도 많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고 오래 있었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흔한 의자라는 소재에서 단순한 디자인을 첨가했을 뿐인데,

재미있는 사물이 될 수 있다는 배움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듯이

저희는 근처에 있는 광장시장에 들러 그 유명한 광장시장 육회를 먹었답니다!!

 

육회탕탕이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두 번째 필드 트립 - 홍대 양초공예

 

이번 필드 트립은 중간 프로젝트로 지친 저희들을 위해 매니저님께서 직접 계획하신 필드트립인데요.

 

홍대에 있는 양초 공예방에 가서 저희들만의 초를 만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공방이 아기자기하고 참 예뻐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희 정보보안과 교육생들은 약 10분 정도 대기시간을 갖고 바로 자신만의 양초 만들기 클래스를 수강했는데요.

 

다들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저도 동기들에게 질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음대로 안되고 망했습니다 하하하.

다들 제가 만든 양초 보고 수박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내가 원한 건 플라밍고였는데...

 

 

 

그래도 중간 프로젝트 때문에 많이들 지치고 힘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다 같이 한자리에서 느긋하게 대화도 나누고 향기도 좋은 양초를 만드니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세 번째 필드 트립 - 뮤지컬 빨래

 

세 번째 필드 트립은 그 유명한 뮤지컬 '빨래' 감상입니다!

 

 

 

빨래는 예전 '놀면 뭐하니'라는 TV 프로그램에서 한 번 접했었는데요. 

직접 극장에서 감상하니 영상으로 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더라고요!

 

 

뮤지컬 빨래는 '서울'이라는 배경을 통해 서울살이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방에서 올라와 현재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저에게 참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요.

 

특히

 

돈을 벌기 위해 불법으로 체류하며 서울에서 노동을 하는 몽골인 남자 주인공 '솔롱고'가

 

여자 주인공인 '나영'이 "서울 참 못됐죠?"라는 말을 하자,

 

"서울, 못 돼도 돈 많이 줘요. 나 돈 많이 벌어서 몽골 가족들에게 갈 거예요."라고 대답을 하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 대사를 듣고 고향에 있는 제 부모님 얼굴도 생각나고 뭔가 제 상황도 겹치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

 

 


 

이렇게 필드 트립 편이 끝이 났는데요.

 

아침 9시부터 수업이 끝나는 저녁 5시 30분까지 하루 종일 앉아서 수업을 듣고 있다 보면

 

때때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하는데

 

이렇게 밖에 나가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리프레싱을 하는 시간이 있어

 

지치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비전 입문 수업  '필드 트립편'을 끝내고, 

다음에는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 뉴스쿨 2023년 신입생 모집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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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SK 뉴스쿨 MD / 정보보안 / 자동차판금도장과 뉴스쿨러 성장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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