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뉴스쿨 정보보안과 3기] - SK 뉴스쿨 지원 동기 및 과정 #꿀팁#면접#자기소개서#정보보안#지원동기#화이트해커

 

안녕하세요 SK 뉴스쿨 정보보안과 3기 모히또 교육생입니다 :)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제는 SK 뉴스쿨 지원 동기 및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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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대학교 때 전공이 영어여서 졸업 후에 작은 입시 학원에서 강사 일을 하다가 우연히 컴퓨터 계열 쪽으로 발을 들였는데요.

 

처음 발을 들인 분야는 보안 분야가 아니라 '개발' 분야였습니다. 

 

그렇게 6개월 동안 개발 분야 훈련을 받았는데, 물론 개발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하면 할수록 이상하게도 저는 좀 더 컴퓨터의 근원적인 부분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고 (그래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는 CS 동아리도 만들었답니다 ㅋㅋ) 그중에 보안 분야에 눈길이 계속 갔었습니다.

 

그러다 개발 교육과정이 끝나가고 우연히 지인이 SK 뉴스쿨이라는 과정에 대해서 저에게 추천을 해주었고 저는 SK 뉴스쿨을 알자마자 앞뒤 재지 않고 마치 '이건 내가 꼭 필요한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 자리에서 바로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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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K 뉴스쿨은 어떤 곳일까요?

뉴스쿨에서는 정보보안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랑 같은 교육장에서 교육받고 있는 MD과, 자동차 판금도장과

그리고 다른 교육장에서 수업을 받는 조리과, 외식경영과 이렇게 총 5개의 과가 존재합니다!

 

 

 

다음은 SK 뉴스쿨이 추구하는 교육 철학 및 인재입니다.

 

뉴스쿨은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바로 실무에 투입이 되더라고 1인분은 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수업의 커리큘럼도 정말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집중되어 있고, 그와 동시에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기를 수 있게 일주일에 하루는 비전 인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읽고 지원하실 분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인 인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정보보안은 윤리와 직결된 문제들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K 뉴스쿨 정보보안과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교육비 전액 지원

 

2. 다양한 장학 제도 지원 (주거비, 생활비 지원)

 

3. 최고의 강사진과 현장형 인재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4. 고사양 노트북 지원

 

5. 학점은행제 및 자격증 비 지원

 

6. 교육과정 수료 후 SK 쉴더스 인턴십 연계 과정

 

 

장점이 어마 무시하지 않나요...? 제가 뉴스쿨을 알자마자 바로 지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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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첫 번째 뉴스쿨 지원 과정인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저는 정보보안에 대해 매우 무지했고 나이도 많아 (지원 자격의 마지막 턱걸이였습니다 ㅎㅎ)

'과연 내가 면접이라도 볼 수 있을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저의 단점인 정보보안에 대한 부족한 지식에 대해서는 자기소개서에서 저의 열정과 다짐으로 보완하려 했고

나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태 살아오는 동안 내가 계속해서 시간을 헛되이 보낸 것이 아니고

컴퓨터 분야의 취업을 위해 열심히 국비지원 교육 과정에 지원했고 지금까지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점을 많이 녹여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지원하실 때 꿀팁은

저처럼 단점을 보완하려 하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열정과 각오 그리고 간절함을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뉴스쿨의 모토는 1년 뒤에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했던 고민들(비전공자, 많은 나이)은 결국 쓸데없는 고민일 뿐이었습니다 :)

 

11월에 작성한 나의 자기소개서

 

그렇게 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며칠 후

 

처음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하루 종일 설랬던 기억이 나네요 :)

합격을 알리는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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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는 1차 면접입니다.

 

1차 면접은 22년 1월 4일(화) ~ 5일(수)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1차 면접 준비기간 동안 저만의 면접 예상 질문을 만들어서 계속해서 면접에 대비했었습니다. 

그리고 보안 뉴스라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참고해 최신 정보보안 동향도 준비해 갔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아침마다 여기서 동향을 파악한답니다. ㅎㅎ)

보안뉴스_뉴스

 

그렇게 준비를 하다 보니 어느새 면접 시간이 되어 

 

줌으로 접속을 하여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진행된 면접!

처음 면접자님께서 저에게 1분간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셨고,

자기소개 정도는 준비했었기 때문에 준비한 대로 나름 성공적으로(?) 자기소개를 잘 마쳤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가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글을 위주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보안과 관련된 기업 중 어디에 가고 싶냐 물어보셨을 때 

그 질문은 제가 미쳐 준비하지 못했어서 잘 대답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지원하실 분들은 사전에 내가 목표로 하는 기업도 잘 생각해놔서 면접 준비도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 합격 문자가 오기 일주일 전 동안 하루하루 긴장하며 살고 있던 와중 

 

 

저녁 즈음에 핸드폰에 알림이 울리더니!!!!

 

 

 

저 문자에 적힌 "누군가가 바라던 간절한 기회를 얻은 여러분!"이라는 글을 다시 보니

요즘 초심을 잃고 나태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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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와 1차 면접의 합격 꿀팁을 정리하자면

 

자신이 아직 부족하더라도 뉴스쿨에서 진행되는 1년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열정과 간절함을 어필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만 글을 마치고

 

다음 편은 예비과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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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뉴스쿨의 최근 소식을 듣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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