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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엘리스 AI 트랙 2기

엘리스 AI 트랙 2기 - 20, 21주차 모히또 레이서의 학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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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 차부터 본격적인 대망의 엘리스 AI 트랙 마지막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헬파티 시작

 


 

팀 프로젝트의 1주 차는 기획 및 자료를 수집에 집중했다. 

 

 

우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앞서 팀명 정하기와 팀원들의 역할을 나눴다.

우리 팀의 이름은 '머슴러닝'으로 머신러닝 모델을 머슴처럼 부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했다.

그리고 팀원은 총 6명 인원으로 프론트엔드 3, 백엔드 4, 인공지능 3 으로 역할을 나눴는데, 프론트 엔드의 인원이 없어서... 원래 나는 백엔드에 지원했었지만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둘 다를 담당했다... 리액트 수업 좀 더 집중해서 들을 걸 후회했다. 

 

 

ㅋㅋㅋㅋㅋ팀장님이 만들어 주신 우리팀의 이름이 들어간 커버사진

 

우리 팀의 팀훈! 맘에 든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주제를 선정했는데 정말 다양한 주제가 제시되었다. 

 

 

우리 팀원 분들의 소중한 아이디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줍깅! 이 주제를 토대로 각자 세부 기획과 데이터 셋 확보에 노력했다.(난 이때까지 이 주제로 끝까지 갈 줄 알았지...)

 


 

2주 차는 1주 차의 기획과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데이터셋 전처리 및 딥러닝 모델 구현에 집중했다.

 

나의 역할은 공공 API나 기타 관련 홈페이지에 올라는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이었다.

쓸만한 데이터를 수집하긴 했지만, 뭔가 저작권의 문제가 있어서 쓰지 못했다. 

 

자료수집 외에도 본격적으로 개발에도 들어갔는데, 나는 프론트(리액트)와 백(장고)를 연결하는 초기 개발환경 세팅을 맡았다.

 

리액트 + 플라스크는 2차 프로젝트 때 해봐서 익숙했었지만 쟁고는 처음이어서 초반에 좀 헤매었다. 하지만 결국 성공!

 

그리고 프론트 작업으로는 메인 페이지의 틀 잡았고 백에서는 장고 DRF를 이용해서 회원가입 API를 구현했다.

 

 

회원가입 API. 결과는 성공적!

 

 

이건 리액트로 메인화면 아직 틀 잡은 거... 완성이 아니야유..

 

 


 

후기

 

 

 웹 프레임워크를 항상 개발할 때 플라스크만 사용해왔는데, 이번 프로젝트 처음으로 장고를 써본다! 플라스크를 쓰다가 장고를 쓰니까 정말 정해진 규칙을 맞추는 건 귀찮지만, 그거 외로 거의 다 구현이 되어 있으니까 너무 편하다... 앞으로도 뭔가 웹 서비스를 개발할 일이 있다면 계속해서 장고를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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