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행님이 만든 운영체제
우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임. 개인적으로 그래서 다른 운영체제보다 리눅스가 맘에 듦.
오픈소스란 원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 OSS)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공개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설계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코드입니다. 출처: https://www.redhat.com/ko/topics/open-source/what-is-open-source |
예전에 읽어 본 책 "유닉스의 탄생"에서 리눅스에 관한 얘기가 나오는데 그중 하나가 GNU 프로젝트.
AT&T가 유닉스를 이용해서 상업적으로 돈을 많이 많이 벌려고 하자,
그 당시 21살이었던 핀란드 대학생 토발즈 행님이 1991년 8월 25일 유즈넷에 자신이 곧 리눅스 만들어 배포하겠다고
글을 올림. 사람들은 저저 머가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 뭘 하겠냐고 반신반의했지만
프로젝트는 성공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리눅스를 애용하고 있음.
리눅스의 구조는 대강 이렇다(내가 그려따. 미안하다.)
- 하드웨어는 cpu, hdd, ram
- 커널은 윈도우에도 컴터 렉 먹으면 바로 키는 작업 관리자처럼, 커널은 리눅스를 관리하는 리눅스랄까
- 셸은 명령어 해석기임 그리고 명령어 입력하면 사령관인 커널
장군님한테 명령 요청 보냄. 배쉬, csh 등이 셸임. - 응용 프로그램은 vi편집기 같은 거 (vi편집기 처음 쓸 때 무섭다.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옴...)
vi 편집기 입력 상태에서 빠져나오려면 나처럼 얼타지 말고 : <--요거 누르고 q눌러라 아니면 w누르고 q누르고 나와라. |
셸 명령어 알려드림.
whoami
'난 누구 여긴어디?' 영어 그대로임 지금 사용하는 사용자 id 알려줌.
pwd
whoami가 난 누구? 라면 pwd는 여긴 어디? 이거임 현재 내가 무슨 디렉토리에 있는지 알랴줌.
ls
내가 어디 있는지 알았으면 뭐가 있는지도 알아야제. 디렉토리에 뭐가 있는지 알랴줌.
숨긴 파일 그리고 목록 더 자세히 보고 싶으면 뒤에 -al 붙여주셈.
cd 디렉토리명
파일 숨겨진 거 까지 다 관람했으면 이제 지겹자네~ 다른 곳으로 가고 싶으면 change directory 해주자.
그리고 디렉토리는 그냥 윈도우의 폴더라고 이해하면 됨
mkdir 디렉토리명
새로운 디렉토리 생성해주는 명령어.
touch 파일명
암것도 안 들어 있는 척하는 빈파일 생성해줌
rm 옵션 파일or디렉토리명
remove 약자 같음. 파일이나 디렉토리 삭제하는 명령어.
저기 옵션에다가 -rf 넣어주면 그냥 아무고또 따지지 않고 바로 삭제시켜줌 개꿀일까?
ex) rm -rf my_dark_history
chmod 권한얼마나줄까? 파일명
파일도 권한이 있는데 이걸 그냥 숫자로 나타냄. 읽기는 4, 쓰기는 2, 실행은 1, 그래서 최대가 7
만약 muyaho라는 파일이 있는데, 그 파일의 소유자가 유재석이고 재스기가 속한 그룹이 무한도전이라는 그룹이라면
소유자인 재스기가 아 좋은 건 공유해야지 이런 맘으로 소유한 그룹한테도 자신과 같은 권한 부여 쌉가능.
그리고 그룹뿐 아니라 그 외 사용자들도 야야 나도 무야호 좀 써보자 했을 때 맘 넓은 재스기가 허락하면
아무 연관 없는 애덜도 소유자 권한 얻는 거 쌉가능.
그래서 숫자로 표현하면 먼저 소유자, 소유자가 속한 그룹, 그 외 아무개, 이 순서임.
저 명령어를 표현하면 다음과 같음
chomd 777 muyaho
chown 소유할유저:소유할그룹 파일명or디렉토리명
얘는 그냥 이제 소유권 자체를 넘겨주는 거임
재스기가 이제 아 무야호 개노잼임 니 가져라 하고 호동이한테 주는 거임.
그래서 저걸 표현하면
chown hodong:i_know_this_brother muyaho
cp 옵션 복사할파일 본사한거넣을디렉토리
이제는 복붙임. copy and paste.
i_know_this_brother에 muyaho라는 디렉토리 또는 파일의 전체를 복사 붙여 넣기 하려면
cp -r muyaho /i_know_this_brother
이케 해주면 됨.
리눅스 종류로는 우분투, 페도라, 민트, CentOS, 데비안 등이 있다.
나도 써본 거는 우분투 밖에 없다.
우분투는 패키지 관리로 Apt 사용함. 그래서 뭐 패키지 관리할 때, apt명령어나 apt-get 사용하는데
어느 걸 쓰든 상관없음. apt-get을 간단하게 만드려고 나온 게 apt임
하지만 둘 다 공통점은 명령어 앞에 sudo 쳐줘야 함.
sudo는 리눅스한테 '어 나 도지산데, 니 주인(root)임 그니까 빨리 내가 요청한 패키지나 받아줘~' 하는 명령어임.
(더 정확히 말하면 root의 권한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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